비트코인뉴스

그레이스케일 GBTC 커스터디 사업자 뉴욕멜론은행(BK)로 지정; 비트코인 와이코프(wyckoff) 패턴?

시골의사쿠쿠 2021. 7. 1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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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비트코인의 하락 추세를 전환하지 못했다고 보고 장투물량을 보유하며 매수포인트를 노리고 있다. 

그 중 흥미로운 차트가 눈에 자주 띈다. 바로 와이코프(wyckoff) pattern이다. 

 

 

현재 만들고 있는 바닥을 깨고 떨어진다면 또 나락을 갈지 모르겠지만

만약 4만불 이상에서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하방추세를 전환하고 강한 매수 신호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2월경 도이치방크에 이어 뉴욕 멜론은행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을 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암호화폐 뿐 아니라, 증권과 같은 전통적인 자산들 모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는데 이번 그레이스케일의 GBTC 사업의 관리와 회계를 맡게 되었다. 

추후 그레이스케일이 SEC 승인을 받아 GBTC를 ETF로 전환하면 BNY멜론이 명의개서 대리인 역할을 수행하고 ETF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459 

 

뉴욕멜론은행, 그레이스케일의 GBTC 관리한다 - 코인데스크코리아

수탁은행으로 유명한 미국의 뉴욕멜론은행(BNY멜론)이 디지털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GBTC)을 관리할 예정이다.13일(미국시간) 그레이스케일은 GBTC에 대한 서비스 제공자로 BNY

www.coindeskkorea.com

3월경 GBTC 모금을 중지하고 ETF에 힘을 쓰겠다고 했는데 전통 금융권과 파트너쉽을 맺는다는 것은 ETF 통과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제도권에 들어온다는 긍정적인 관점으로 볼 수 있겠다.

비트코인의 기술력과 희소성, 가치는 점차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고, 디지털 자산으로 정말 인정받기 위해서는 보안과 인프라가 필요한데 기존 금융권의 은행과 협약함으로써 인프라를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을까 싶다. 

비트코인은 결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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