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횡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확실히 사람들의 거래량도 줄고 사람들의 투자심리도 지쳐가는 것 같다. 이번 지점에서 바닥을 형성하고 상승으로 되돌려 주기를 바라지만 아직은 확신하기 어려운 시장이다. 오랜만에 예전부터 참고해왔던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다시 찾아본다. 그레이스케일 신탁은 비트코인 최고점 이후에 가격이 떨어지는 동안 비트코인을 거의 팔지 않았다. 이제부터가 문제다. 작년 8월달부터 있었던 상승장의 리딩은 그레이스케일을 포함한 대형 기관들의 매수가 이끌어냈고 6월달까지 13만 BTC에 해당되는 물량이 락업이 해제됬으며 그중에서 1월달의 가장 큰 물량이 7월달에 락업이 풀린다. 보통 기관투자자는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할 수 없기에 그레이스케일을 통하여 GBTC 신탁 형태로 매수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