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쿠입니다.
오늘은 이더리움에 대해서 얘기를 좀 더 해볼까 합니다.
과거 이더리움을 기반으로한 디파이가 유행했었고 초기 투자자들은 엄청난 수익을 냈었다고 말씀드렸죠
(저도 그때 참여를 했어야 했지만;;)
하지만 많은 이더리움이 예치되면서 시중에 거래되는 물량이 줄어들고
사려는 사람들은 많아지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작년대비 폭등 했습니다.
때문에 과거에 비해 가스비(수수료)가 많이 비싸지고 트랜젝션의 한계 때문에 점차 많은 자금이 바이낸스체인(BSC)로 옮겨간 것 같습니다.
Locking 되어 있던 BTC도 유의하게 줄었고 전체 TVL도 감소했네요.
BNB도 비슷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바이낸스에서 BNB를 지속적으로 소각하고 있고
BNB의 물량이 점점 줄어들다 보니 BNB의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ETH 에 비해 유의하게 수수료가 낮고
바이낸스에서 지속적으로 BNB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바이낸스에서 BNB를 이용하여 할인해서 코인을 판매하는 런치패드나
BNB를 스테이킹하면 코인을 디파이 해주는 런치풀이 있죠
또한 BSC 디파이의 일환으로 팬케이크 스왑을 통해
BNB를 묶어 유동성을 제공하면 많은 이자를 주는 상품들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BNB-CAKE IFO도 그러한 결과로 경쟁률이 매우 치열했다 하네요.
결국 실체가 없는 코인의 가격이 올라갈 수 있는 것은 바이낸스에 대한 신뢰와 지속개발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일 것 같습니다.
이것이 BNB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이유겠지요.
그렇다면 이더리움은 이제 끝난 것일까요?
희망사항이지만 제 생각은 이더리움은 더 확장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더리움 2.0으로의 전환도 아직 미정이지만 올해안에는 개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고 2.0이 된다면 기존의 트렌젝션 한계를 보안하고 보안도 강화되고 개수를 한정적으로 발행한다면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개선된 기능이라는 장점을 가지지 않을까 싶어요. PoW(작업증명) 방식에서 PoS(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한다는데...
이더리움에 대해서 지속적인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10일에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팟캐스트에 출연해 롤업이 이더리움 확장성을 100배나 개선할 수 있다고 하네요.
롤업이란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한 레이어2 솔루션으로서 원래 쓰던 한정된 크기의 블록 레이어 1에 별도의 오프체인을 연결한다고 하는데.... 뭐 일반 투자자인 저는 잘 모르겠구요. 아무튼 TPS를 100배 올릴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EIP-1559로서 수수료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고 하네요. 토큰을 보낼 때 사용자가 수동으로 수수료 값을 일일이 지정해야 했는데 네트워크가 붐비면 수수료를 많이 낸 사람의 트랜잭션부터 처리되며 트랜잭션 실패가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네트워크 과부하 정도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붐비는 상황에서도 적은 수수료를 입력했다가 실패하는 경우인데요. EIP-1559는 기본 수수료값을 도입해 최대 수수료가 기본보다 훨씬 많이 잡혀있다면 더 많은 사용자가 붐비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네요. 올해 7월에 런던 하드포크에서 도입되면 네트워크 과부하를 예방해 트랜잭션 실패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3006&utm_inter=dable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2944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가지고 있어요.
저는 장투할 생각으로 이더리움을 kETH로 Klay와 풀을 제공하고 있고
바이낸스에 ETH 2.0 스테이킹을 해서 bETH를 받아 디파이를 하고 있어요.
원래는 32ETH가 있어야 2.0에 참여할 수 있다는데 바이낸스는 적은 금액으로도 참여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2.0이 완성될때까지 ETH를 못찾는다는 사실 명심하시구! 바이낸스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하겠죠.
단기간에 팔생각은 없으니 계속 정보를 모아보겠습니다.
그럼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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