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이 리플 스텔라루멘 재매수? 비트코인 지속 매입중

안녕하세요. 쿠쿠입니다.

이전에 올려드렸던 비트코인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 분석법을 활용하여 1월달 점검 자료를 올려봅니다.

 

 

그레이스케일은 매 분기마다 펀드의 투자 자산과 보유량을 공개해 올려주고 있는데요

20년도 3분기에 비해 4분기에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 인등 주요 메이저 코인의 비율을 유의하게 늘렸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리플사의 소송 이슈와 관련하여 리플, 스텔라루멘의 비율은 10퍼센트 정도로 확 줄였던 것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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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에는 이상한 점이 있네요.

 

 

12/31일 포트폴리오 발표일을 기준으로 물량을 확 줄였다가 1월 1일부터 물량이 이전보다 더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가 있네요. 

 

12월 말에 급격하게 매도 했다가 1월에 다시 급하게 물량을 늘렸다?

이는 스텔라루멘 XLM 에서도 비슷하게 보입니다.

 

이 신호를 포트폴리오 발표날만 줄였다가 다시 매수한 것으로 보아야 할지 기록 오류일지는 모르겠네요

바이빗 사이트에서 산출한 결과가 잘못된? 것일수도 있으니. 우선 공식적으로 그레이스케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4분기 리플, 스텔라루멘의 물량은 10분의 1 수준이고,

뉴스에서는 리플 신탁(XRP trust)의 거래를 중지하겠다고 발표했으니까요.

어쨌거나 비트코인의 보유량은 계속 늘어나는 중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이 비트코인을 싹쓸이하고 있다. 채굴자에게 보상으로 돌아간 것보다 3배 많은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GBTC 비트코인 트래커’의 최근 트위터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은 하룻밤 사이에 2612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 해당 기간 동안 활동한 모든 채굴자들이 받은 보상의 3배 수준이다.

현재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이 관리하는 자산은 234억 5300만 달러(한화 25조원) 이다. 그레이스케일 신탁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이더리움 신탁도 34억 3000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더리움 클래식, 비트코인캐시, 호라이즌, 라이트코인, 스텔라 루멘, 지캐시를 기반으로 한 신탁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미 SEC(증권거래위원회)와 법적 분쟁을 벌이는 리플 신탁은 제품 라인에서 제외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의 87%는 기관 투자자의 자산이다. 지난해 4분기 그레이스케일은 33억 달러의 자산을 모아 디지털 자산 운용사로서 기록적인 수익을 거두었다. 지난해 3분기 10억 달러의 3배에 달한다. 비트코인 신탁은 지난해 4분기 매주 평균 2억 1700만 달러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www.blockmedia.co.kr/archives/167796 

그레이스케일, BTC 싹쓸이...채굴 보상의 3배 매입 |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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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가격이 계속 오를지, 내릴지는 월요일, 화요일 정도에나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비트코인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 성투하세요~!!

 

** 본 블로그는 투자 권유 의사가 없습니다. 잘못된 투자 선택으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의 것임을 명확히 합니다.

** 혹시 아직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를 보지 못하는 분들은 

blog.naver.com/syk5137/222191855998

비트코인의 고래 그레이스케일의 포트폴리오 보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