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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스왑 KSP 업데이트, 가격상승 이끌까?

시골의사쿠쿠 2021. 9. 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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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um.com/klayswap/upcoming-updates-new-tokenomics-new-features-and-more-449ecd7408e6

 

Upcoming updates: New Tokenomics, New Features, and More

안녕하세요 클레이스왑 커뮤니티 여러분!

medium.com

 

7개월간 투자하고 있는 클레이스왑, klayswap(KSP)에 매력적인 업데이트가 나왔다. 

9월초부터 진행될 업데이트는 KSP의 가격 상승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첫번째로, 클레이스왑의 디플레이션

클레이스왑은 많은 유동성을 유치하고 대한민국의 대표 디파이 플랫폼으로 커져가고 있지만, KSP의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은 너무 많은 KSP가 발행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KSP의 바이백과 소각은 KSP의 가치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도입된 제도는 바이백펀드의 적용이다. 

기존 풀에서 KSP 마이닝과 거래수수료, 에어드랍을 통해서 유동성 제공에 대한 보상을 받았지만, 이번부터는

화이트리스팅/비화이트리스팅 풀에 맞춰서 변경된다고 한다. 
화이트리스팅은 KSP를 분배하는 풀로서 LP공급자가 받는 거래수수료를 없애고 그 절반을 vKSP 투표자에게 절반은 바이백에 사용한다. 이말은 vKSP에 대한 보상이 좀 더 커지고 KSP의 소각으로 KSP가 매력적이게 될 수 있다. 

두번째로 KSP의 복리예치

기존 KSP를 스테이킹 했던 사람이라면 1년 스테이킹 할 때 가장 많은 vKSP를 얻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다만 새로 KSP를 스테이킹 하게 되면 기존의 물량또한 종료일자가 뒤로 밀리기 때문에 추가 KSP를 스테이킹 하기 부담스러웠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KSP를 기존 락업기간에 영향을 주지 않고 복리재예치(Compounding)가 가능케 하였다. 이것은 굉장한 호재로 많은 KSP의 락업을 이끌 것이다. 그렇다면 KSP가격은 적은 유동성으로도 펌핑이 가능할지도.

세번째, 디화이트리스트
기존에 재단들이 KSP를 사용하여 만들었던 잡코인 유동성 풀들이 초반에 높은 이율로 유저를 끌어들이고 이후 관리없이 지속되어 거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잡코인은 상폐직전까지 가는 케이스들이 많았다. 이번을 계기로 재단들도 코인 가격과 KSP투표 관리에 좀더 힘써야 되게 되었다.

새로운 시도인만큼 아직 부실한 점도 많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상황. 
KSP의 가격 부양과 특금법 이후 좀더 안전한 시장이 형성되어 많은 자금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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