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과열된 시장일까? 참고할 사이트

비트코인의 조정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공포와 탐욕에 빠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비트코인 투자에 참고할만한 시장의 과열 정도를 알기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지표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감정적이고 때로는 비합리적으로 투자를 합니다.
당연히 모든 물건은 가격이 쌀 때 사고 비싸게 파는 것이 당연한데 왜 우리는 저점에서 팔고 고점에서 사는 걸까요

감정에 휩싸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이 비싼 건 좋게 느껴지고, 가격이 오르는 것을 보면 더 오를 것 같은 탐욕에 쌓이고 뒤쳐질 지 모른다는 FOMO에 휩싸입니다. 반대로 떨어질 때는 두려움에 눌려 패닉셀을 하게 되죠.

때문에 모든 투자시장은 변동성을 가지게 되고 그 감정을 이용해 매매하는 것이 프로입니다.

 

 

보시면 최근 비트코인의 탐욕 지수는 매우 높았고 이번 연휴사이 에는 90%를 돌파했었죠.
90이상은 역대급 수치이고 시장의 관심과 욕심이 극에 달했다는 지표일 수 있습니다.

alternative.me/crypto/fear-and-greed-index/

Crypto Fear & Greed Index - Bitcoin Sentiment

궁금하신 분은 위 링크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과 탐욕/공포가 어땠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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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표는 구글 트렌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trends.google.co.kr/trends/?geo=KR

Google 트렌드

 

위 링크에서 비트코인 또는 특정 코인들을 검색해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최근 얼마나 관심이 늘었는지, 어느 지역에서 주로 관심이 있는지, 관심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같이 검색하는 주제어들에 대해서도 나오고 있어요

세번째로는 인간지표 입니다.

 

인간지표들은 각종 SNS, 커뮤니티 등에서도 만날 수 있고 주변에서도 만날 수 있지요.
때로는 나 자신이 인간지표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특히나 정말 투자에 관심 없던 사람들이 시작을 한다? 고점일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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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빗에 투자 심리도 지표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표 맨 아래에 있는 것이 투자심리도로 최근 80이 넘는 과열 양상을 보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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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장의 관심과는 별개로 비트코인 투자에 참고할 만한 사이트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현 비트코인의 상승은 디파이 시장의 확장 메타와 관계가 있는데요.
디파이에 예치되어 있는 스테이블 코인의 TVL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BNB, UNI 등 디파이에 사용되는 코인들이 예치되고 시장에서 물량이 없어지자 가격이 상승한 것이라 판단할 수 있겠는데요. 디파이 시장의 끝에 이 물량들이 쏟아져 나온다면 그 여파는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defipulse.com/

DeFi Pulse | The DeFi Leaderboard | Stats, Charts and Guides

 

각종 꿀팁들을 남기고 오늘 글 마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릴게요 

올해 같이 시드 늘려보자구요~